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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대통합위, 제4기 SNS 통통기자단 발대

20~70대, 주부부터 직장인까지 각계각층 30명으로 구성

한광옥 위원장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대통합의 시작”

국민대통합위원회는 11일 서울 새문안로의 위원회에서 ‘제 4기 SNS 통통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

SNS 통통기자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발대식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국민대통합의 시작”이라면서 “대통합의 다양한 목소리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단에는 연령별로는 20대부터 70대까지, 직업별로는 주부·직장인 등 각계각층 30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위원회 활동을 동행취재하고 전파하는 한편 대통합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위원회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7월까지이며, 우수 활동자에 한해 연말까지 활동이 연장된다.

/맹준호기자 nex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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