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통기자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발대식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국민대통합의 시작”이라면서 “대통합의 다양한 목소리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단에는 연령별로는 20대부터 70대까지, 직업별로는 주부·직장인 등 각계각층 30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위원회 활동을 동행취재하고 전파하는 한편 대통합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위원회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7월까지이며, 우수 활동자에 한해 연말까지 활동이 연장된다.
/맹준호기자 nex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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