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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재외 공관장들과 대북 대응책 논의

대사, 총영사, 국무위원, 국회의원 등 230명과 만찬

靑 "북핵 등 엄중한 상황 인식하고 대응책 공유하는 자리될 것"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안보 상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만찬에는 각국 대사와 총영사를 비롯한 공관장 176명과 윤병세 외교·홍용표 통일·한민구 국방·김종덕 문체·주형환 산업·강호인 국토·김영석 해수부장관과 국회의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다.

정연국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만찬은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가기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하는 재외공관장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대변인은 “북한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상황을 함께 인식하고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재외공관장들과 만찬을 했다. 이번이 네 번째다.

/맹준호기자 nex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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