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영택 교수 "잇몸병 등 치주질환자, 성기능 장애 위험 1.5배 높아"

김영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잇몸병 등 치주질환이 있으면 성 기능 장애를 겪을 위험이 1.5배 더 높다”며 “발기부전증은 성기로 가는 혈류 장애로 많이 판단하는데 치주질환과 같은 혈관 장애를 일으키는 생활습관병이 남성 성 기능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강보험의 102만5,340명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활용, 치주병과 전신질환 사이의 높은 관계성을 발견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올해 1월 국제학술지 ‘메디슨’에 게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