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령제약의 용각산(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로 숨을 쉴 때 호흡기를 통해 폐 속으로 들어가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낮춰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또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황산염과 질산염, 암모니아, 금속 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각종 유해 물질이 섞여 있다.
보령제약의 용각산은 미세먼지와 각종 대기오염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온 의약품이다. 용각산은 1967년 6월 26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7,100만 갑 넘게 판매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의약품이기도 하다. 용각산은 길경(도라지)가루와 세네가, 행인, 감초 등의 순수 생약성분을 미세한 나노 분말 제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해 먼지 및 이물질, 가래를 제거시키며 기침과 염증을 완화시킨다. /송대웅기자 sd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