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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파워브랜드 컴퍼니] 오비맥주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

물·맥아·홉만 넣은 100% 보리맥주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한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사진)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차별화된 맛과 향이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 맥주 시장의 저변을 한 단계 넓혔다는 평가다.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으로 처음 선보인 ‘프리미어 OB 필스너’는 오비맥주의 80년 양조 기술력을 집약해 정통 독일 방식으로 빚어낸 맥주다. 독일산 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이 두드러지면서도 투명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물, 맥아, 홉 외에 일체의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 100% 보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국내 대형 맥주 제조사 최초로 밀맥주인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선보였다. 독일어로 밀로 만든 맥주를 뜻하는 바이젠(Weizen)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1366년 설립된 세계 최대 맥주회사 AB인베브의 베테랑 양조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밀맥아와 보리맥아를 절반씩 사용하고 독일산 프리미엄 홉을 발효해 제조한다. 여기에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와 독일 브루마스터가 엄선한 상면 양조효모를 사용해 반투명의 뽀얀 빛깔을 내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특유의 쌉싸름하면서 진한 풍미는 수입 맥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흑맥주 ‘프리미어 OB 둔켈’도 꾸준한 인기다. 이 제품은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물, 맥아, 홉으로만 제조한 올몰트 흑맥주다. 흑맥주 특유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 뒷맛을 구현해 색다른 맥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은 오비맥주의 맥주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맥주”라며 “변화하는 국내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기 위해 앞으로도 후속작을 다양하게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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