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인 ‘힐스 스마일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입주시부터 준공 연차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로 ‘하자 보수 및 생활 편의’ 등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준공 연차별 애프터서비스(AS) 접수센터 운영과 주방·침실 클리닝 서비스, 칼갈이 서비스, 화분 분갈이 서비스 등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하자보증 기간이 지난 품목에 대해 희망 고객에 한해 한시적으로 유상 AS 보수도 제공할 예정이다./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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