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영사기 제조업체인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은 최대주주인 최두원 씨 등 3명이 한일진공과 한일진공이 지정한 제3자에게 보유주식 180만 주를 216억원에 넘기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한일진공을 상대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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