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천구 공무원 창안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맞춤형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정보 행정지원 시스템 개발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제안자인 부동산정보과 정주무관이 직접 발표를 진행한다.
2부 교육에서는 정부 3.0 컨설팅 위원을 맡고 있는 상명대학교 김미경 교수의 ‘정부 3.0 협업과 협치의 이해’ 특강이 이어진다. 특강에서는 정부 3.0에 대한 개념·비전·목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정부 3.0 사업의 일환인 협업과 협치의 이해와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정부 3.0을 내재화해 협업과 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무원 스스로 의식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판단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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