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각오를 전했다.
5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앨범 ‘THE CLAN Part1. LOST’ 쇼케이스에서 몬스타엑스가 타이틀곡 ‘걸어’에 맞춰 무엇을 걸었냐는 질문에 답변을 했다.
주헌은 “1집 때부터 항상 꿈꿨지만 이번 앨범에 목숨을 걸었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셔누는 “나는 내 모든 걸 걸었다”고 답했다.
아이엠은 “앨범이 잘 돼서 부모님께 기쁨의 전화를 걸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했고 기현은 “활동을 다 마치고 올해 안에 몬스타엑스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걸고 단독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전햇다.
민혁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상을 받고 싶다. 퍼포먼스 상도 좋을 것 같고 기회가 되면 음반상도 받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형원은 “진짜 목숨을 건게 살이 빠지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원호는 “앞으로 몬스타엑스가 보여줄 모습들에 여러분이 걸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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