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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 오피스, 출시 1년 만에 가입기업 1,000개 돌파

KT 기가 오피스, 출시 1년 만에 가입기업 1,000개 돌파

KT의 중소기업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통합 서비스인 ‘기가 오피스’가 출시 1년 만에 가입기업 1,000곳을 돌파했다.

KT는 9일 기가 오피스가 지난해 11월 17일 출시한 지 1년만에 1,000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0번째 가입 고객은 여신전문금융회사인 CNH캐피탈이다.

기가 오피스는 사무실과 인접한 KT 지사를 기가 랜으로 연결해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통합관제 솔루션 등 기업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중소기업들이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통신실이나 서버 장비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유지하지 않고도 네트워크 관리를 해결할 수 있다.

곽우섭 CNH캐피탈 대표는 “직원이 늘어 사무공간 확장이 고민이었는데 기가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강남 테헤란로 일대의 비싼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T는 기가 오피스 1,000개사 가입 돌파를 기념해 기존 가입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기를 기가 오피스 상품페이지(www.gigaoffice.co.kr)에 등록하면 하면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스타벅스 기프티쇼도 준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중소기업 맞춤형 ICT 솔루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남규택(왼쪽) KT 마케팅부문장 남규택 부사장과 기가오피스 서비스 1,000번째 고객인 CNH캐피탈의 곽우섭(오른쪽) 대표가 9일 서울 광화문 KT 본사에서 가입을 축하하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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