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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달군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공급으로 복합 자족형 명품도시 추구

원주기업도시 조감도





원주시가 각종 개발 호재를 비롯한 여러 가지 긍정적 요인들로 인해 기업하기 좋은 자족형 복합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받게 된 배경으로는 우선 다양한 광역 교통망 확충을 들 수 있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물류비 절감, 상습 침체구간 해소, 수도권 접근성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고 자연스럽게 미래가치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진 것.

광역 교통망 확충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2016년말 개통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 월송IC(가칭)를 이용하면 원주~서울 강남을 40분 가량 단축된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고속화철도를 이용하면 청량리~서원주가 30분대로,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을 사용해 서울 강남권까지 40분 이상 단축된 6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제2영동고속도의 경우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연장돼 수도권과 강원권의 가로망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만큼 원주시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 원주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등 여러 개발 호재들이 이어짐에 따라 추후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따라서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SPC)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원주기업도시를 향한 업계의 관심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약 529만㎡ 면적, 사업비 9,500여억 원이 투입된 원주기업도시는 생산·연구·주거·문화가 어우러진 2만 5,000여 명 규모의 복합 자족형 명품도시를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다. 2017년 12월 전체 부지조성 공사 완료를 위해 순차적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정률 60% 수준으로 순항 중이다.

특히,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4월 단독주택용지 분양 진행 결과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 부동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 밖에 공동주택용지, 주차장용지, 아파트 분양 등도 모두 몇십~몇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주기업도시는 ‘복합 자족형 명품도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3㎡당 평균 80만원대 수준의 가격대로 수도권과 비교해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시세가 저렴하며, 세금감면·보조금지원 등 금전적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 및 강점을 가진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약 91만여㎡ 규모의 지식산업용지 공급에 나서며 기업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산업용지는 분양률 70%를 넘어섰으며, 기업 유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전체 면적 대비 48%의 녹지비율을 통해 타 산업단지보다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원활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기업 세우기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안정적인 기업이익 창출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가 다양한 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얻으면서, 지식산업용지에 관한 문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2017년 12월 전체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복합 자족형 명품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1577-5286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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