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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부진 우려-IBK투자증권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MC)을 제외한 주력 사업부의 실적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라며 “다만 TV(HE)와 생활가전(HA)의 높은 수익성이 오랜 기간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만4,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G5’의 2·4분기 출하량은 기존 300만대에서 210만대로 30% 낮아질 것”이라며 “연간 출하량도 690만대에서 550만대로 20%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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