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의 연인, 타일러 권이 화제로 떠올랐다.
타일러권은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로 한국 이름은 권열일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이다.
2014년 타일러 권은 중국의 권위있는 ‘제9회 화딩 어워드’의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화권 및 해외 스타 백여 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타일러 권은 이날 제시카의 옆자리에 앉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날 한가인,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타일러 권은 아시아 스타들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콩 스타 질리안 청과 10개월 간 교제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타일러권은 현재는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기도 하다.
[사진=타일러권 웨이보]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