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장현성이 메가포드 알 맛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파푸아뉴기니’ 편에서는 김병만,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 몬스타엑스 셔누가 메가포드 알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총 6개의 메가포드 알을 얻었고 3개는 삶았고 3개는 탕을 끓였다.
메가포드 알을 맛 본 장현성은 그 맛에 감탄하며 “메가포드를 잡아가서 집에서 부화를 시키자. 계란이랑 달라”라며 소리쳤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장현성은 “정말 맛있었다. 어떻게 그렇지? 어느 정도 짐작했는데도 너무 몸에서 원하는...”라며 “어떻게든 메가포드를 국내로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파푸아뉴기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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