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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탄불 테러에 "충격과 우려 금할 수 없다"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

"국제사회 테러 척결 노력 동참"

우리 국민 피해 여부 확인중

정부는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다수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한 데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강력한 규탄의 뜻을 표했다.

정부는 29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 하에, 테러 근절을 위한 터키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국제사회의 테러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주 이스탄불 총영사관이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스탄불 총영사관은 폭발 이후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터키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 수는 연간 20만 명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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