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전문 기업 유니베라가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신규 브랜드 ‘허그(Hug)’를 론칭한다.
허그는 유니베라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키운 유기농 베이비 알로에의 생명력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일 BDIH 인증과 더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워시, 샴푸, 로션, 크림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유니베라는 2017년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 진출을 목표로, 먼저 국내에 허그 브랜드몰(www.hugaloe.com)과 GS SHOP, 11번가, 옥션 등 20여 개의 온라인 몰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출시에 맞춰 제품 체험, 특가행사 등의 다양한 탄생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향후 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
허그는 다자란 알로에에 비해 피부 성장 및 보호, 보습효과가 탁월한 베이비 알로에 원료를 사용했고,천연 유래 원료를 최대 99.9% 넣어 여린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독일 유기농인증인 BDIH 인증을 받았고,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