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가 창립 3주년을 맞이해 30일 강남점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오렌지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신청자 200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할인가 수준의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롭스 단독 브랜드인 헉슬리와 로벡틴, 차홍, 리피엘, 얼트루, 엔시아의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현장 인스타그램 태그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롭스 단독 입점 브랜드인 스틸라에서 메이크업쇼를 진행함과 동시에 오렌지를 모티브로 한 케이터링도 마련됐다.
롭스 담당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VIP 프라이빗 파티를 해마다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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