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드레스 자태로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전신샷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전신에 스팽글이 붙었으며 가슴 부근 시스루가 돋보이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 막 화보,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한 듯한 그의 모습에서 한눈에 보기에도 남다른 연예인 포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셀프카메라 사진 속 김사랑은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사랑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너무 예쁘다” “최고 동안” “내 워너비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지난 2015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여주인공 역할로 호연을 펼친 뒤 차기작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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