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우유탄산음료 ‘밀키스’에 바나나 과즙을 더한 ‘밀키스 바나나맛’(사진)을 11일 출시했다. 제품 패키지는 바나나와 어울리는 노란색을 적용하고 바나나 이미지를 그려넣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강조했다. 가격(250㎖)은 1,000원.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 탄산의 짜릿한 키스’라는 콘셉트로 기존 제품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며 “기존 오리지널, 요거트맛 등의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 우유 탄산음료 1위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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