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PC에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비밀번호 6자리로 결제가 가능한 ‘PC용 판(FAN)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PC에서 최초 판페이 결제시 약관에 동의하고 앱으로 결제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고객이 가입한 PC정보를 확인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PC용 판페이는 특히 ‘논액티브엑스(X)’ 보안방식을 적용해 공인인증서나 실행파일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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