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습생들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1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더블킥컴퍼니의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를 준비중인 10인의 연습생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 중인 10인의 연습생은 라디오를 찾아 자기 소개를 했다. 연우는 “연기를 담당하고 특기는 낚시다. 잘하고 싶다. 한 수 배우고 싶다”고 독특한 자신의 특기를 전했다.
막내 낸시는 “백점막내니까 춤, 노래를 다 잘한다”고 덧붙여 모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은 “애교를 맡고 있는 거 같다. 아빠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데뷔 여부와 탈락자를 가리는 파이널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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