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네이버, 4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KDB대우증권

네이버가 4·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을 개선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DB대우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810억원, 2,3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8.0%, 23.1% 증가할 것”이라며 “모바일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시장 지배력에 대한 세간의 우려와 달리 네이버는 모바일 인터넷에서도 강력한 시장 지배자”라며 “검색, 뉴스 등 정보 습득 서비스 부분에서 80% 이상의 이용자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모바일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광고 및 판매가 가능하다”며 “내년 네이버의 모바일 검색 광고 매출액이 올해보다 34.9% 증가한 8,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