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현지법인의 판매인증 문제가 해결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 대비 3.30%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 중국 베이징법인이 오는 2021년까지 임플란트와 부속 의료기기를 판매할 수 있는 3등급 의료기기경영허가증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이징법인은 지난 4월 영업허가가 만료된 이후 연장승인이 지연되면서 영업에 차질을 빚어왔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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