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이라는 온라인 버스폰 공동구매 사이트에서 갤럭시S7, S7엣지 구매 시 ‘기어S3 프론티어’를 할부원금 0원 즉,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기어S3 프론티어’는 출시 후 열흘 만에 국내 판매량 2만5,000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하루 평균 3,000대 이상 팔리는 꼴로 전작의 3배 수준으로 높다.
이처럼 기어s3 프론티어가 판매량이 높은 까닭은 삼성전자가 2013년 9월 스마트워치 시장에 처음 진출하면서 3년 동안 고객 관련 데이터 베이스를 쌓아온 결과 구매자의 70%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어S3 프론티어는 철저하게 남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무겁고 크게 디자인되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아날로그 시계의 가치를 재현,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11월 04일부터 30일까지 런칭 프로모션으로 기어S3 프론티어 구매 시 유료 워치페이스 4종과 게임 2종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
현재 기어S3 프론티어는 출고가 45만 9,800원으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적용해도 할부원금 25~27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갤럭시S7, S7엣지를 구매하면 기어S3 프론티어를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폰의달인에서는 스팟성 이벤트로 가입유형(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상관없이 KT통신사 갤럭시S7, S7 엣지 구매 시 기어S3 프론티어 가격을 0원 즉, ‘공짜’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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