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류 유산이 된 제주 해녀문화 김흥구 사진집 '좀녜' 출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15년간 기록한 사진가 김흥구의 사진집 ‘좀녜’가 출간됐다.

‘좀녜’란 해녀를 뜻하는 제주도의 방언이다. 작가는 오늘날 관광 상품화된 제주의 상징이나 호기심의 대상으로서의 해녀가 아니라, 주어진 삶을 지켜가기 위해 생의 막바지까지 힘든 물질을 지속해나가는 이 세상 ‘어망(어머니, 제주 방언)’들을 왜곡 없이 담고자 했다.



작가가 애정을 담아 촬영한 오리지널 흑백 프린트는 12월 6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서울 청운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만나볼 수 있다./송은석기자songthoma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Female Dive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