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스키 시즌을 맞이해 ‘전국 5대 스키장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즌 종료 때까지 비발디파크·오크밸리·휘닉스평창·웰리힐리파크·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회원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리프트권 및 장비 렌탈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는 30%, 오크밸리는 25~60%, 휘닉스파크는 25~35%, 웰리힐리파크는 30~50%,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50%까지 할인이 들어간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일부 스키장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크밸리에서는 월 2회까지 리프트권 구입과 장비 렌탈을 각각 1만원에 할 수 있는‘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리프트 오전권을 본인에 한해 1,000원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 중이다.
비발디파크에서는 연말까지 리프트권 및 장비 렌탈을 본인에 한해 3만5,000원에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웰리힐리파크에서는 눈썰매장 이용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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