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신동이 러블리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 러블리즈 미주와 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군생활 가장 힘이 됐던 걸그룹으로 주저하지 않고 러블리즈를 꼽았다.
신동은 “군대 간부님께서 제가 연예인이다 보니 섭외 좀 해달라고 하셨다. 러블리즈 매니저 통해 섭외를 부탁했다는 한걸음에 달려 와줬다. 대박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러블리즈 미주와 수정은 “위문공연 가면 환호성에 너무 떨렸었는데, 어느새 동작이 점점 더 커지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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