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사흘 연속 신고가 경신

삼성전기(009150)가 주력 분야인 카메라 모듈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사흘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 대비 0.63%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6만4,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6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사흘째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은 2,013억원으로 전년 대비 72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4분기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큰 폭의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올해는 갤럭시S8 출시 등 카메라 모듈 부문 수익성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