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은 전국민적인 슬픔과 고통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과 같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눈물과 고통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면서, 오늘 선체가 완전히 인양되긴 어렵겠지만, 4월까지는 무난하게 인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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