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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현대파이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선정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현대파이프가 경상북도에서 올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계획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청과 지자체·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대파이프는 PE관 전문생산 업체로 세계 최대 2,600㎜ 구경 생산능력을 갖춘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NEP(우수신제품)를 획득한 유망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중기청과 한국기술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계획에 따라 최대 8억원까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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