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한국 GM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새봄맞이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쉐보레 차량을 할부로 구입 시 현금할인과 60개월 저금리 장기할부가 적용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 혜택과을 받을 수 있다. 또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 고객 및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고객에게 최대 30만원씩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이 쉐보레 신차를 구입할 경우 정부의 개별 소비세 감면 혜택과 함께 더불어 한국 GM에서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따라서 이번 새봄맞이 할부 혜택을 이용해 2017 올란도를 구입할 경우 콤보할부로 80만원 할인과 60개월 장기 할부, 연 4.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여기에 쉐보레 재구매 할인, 새출발, 노후차량 보유고객 할인을 모두 받으면 최대 31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강화모델 321만원 △더 뉴 아베오 296만원 △더 뉴 트랙스 250만원 △올 뉴 크루즈 18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산했거나 임신 중인 가정에서 쉐보레 차량을 구입할 경우 출산 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받을 수 있는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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