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26일 오후 정규 4집음반 <팔레트>의 더블 타이틀곡 ‘이름에게’의 라이브 가창이 담긴 ‘스페셜 클립’을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 멜론 및 원더케이(1theK)의 각 SNS 채널에 개재해 음악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불러내고 있다.
‘이름에게’는 새 음반 <팔레트>의 동명곡인 ‘팔레트’와 함께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제시된 노래로, 컴백 직후 음악 팬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음악으로 전하는 잔잔한 감흥과 따스한 위로가 청자들의 마음을 한껏 훔쳐내고 있는 팝발라드곡이기도 하다.
이처럼 TV 등지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이름에게’의 라이브 영상이 스페셜 클립으로 특별 제작되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숨도 안쉬고 봤다” “소름..눈물이 난다” “앨범 수록곡중 라이브로 가장 듣고 싶은 노래였다” 등 각종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TV 등지에서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이름에게’의 라이브 영상이 5분 분량 풀버전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숨도 안쉬고 봤다” “소름..눈물이 난다” “앨범 수록곡중 라이브로 가장 듣고 싶은 노래였다” 등 각종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라이브 영상은 스튜디오 가운데 앉아 담담히 ‘이름에게’의 라이브를 소화하는 아이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웅장한 라이브밴드 연주와 고음과 저음을 오가며 폭발적으로 터지는 아이유의 가감없는 ‘파워보컬’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클립은 실제 ‘이름에게’ 음원의 연주를 담당한 것은 물론 아이유의 모든 콘서트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른바 ‘아이유밴드’ 멤버들이 참여,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관심을 더하기도 한다.
정규 4집 <팔레트>의 더블 타이틀 트랙 ‘이름에게’는 압도적 스트링 선율과 거대한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아이유의 강력한 보이스가 화제를 낳고 있는 곡이다. 잔잔한 선율과 묘하게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가슴 뭉클한 장엄함을 선사한다. 이 곡은 데뷔곡 ‘미아’를 시작으로 ‘봄 사랑 벚꽃말고’, ‘레옹’, ‘스물셋’까지 아이유와 오랜 음악적 파트너로 교감하고 있는 작곡가 이종훈이 작곡을 맡고, 아이유와 김이나가 공동작사를 담당했다.
한편 아이유는 컴백과 동시에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과 ‘줄세우기’ 등을 기록하는 등 가요계에서 각종 화제를 주도하고 있다. 아이유는 27일(목) 밤 11시, 네이버 V쿠키 채널을 통해 ‘IU’s lieV - 아이유의 눕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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