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2PM 준호가 자신의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 준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는데, “자취생활 2년 됐다”며 “연예계 10년 동안 8년을 숙소에서 살아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했다”고 집을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실내 인테리어를 하나씩 설명한 준호는 “인테리어는 모던함을 꿈꿨는데 아이들(고양이)이 오고 나서 짬뽕이 돼 가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개된 준호의 집은 1층엔 침실과 거실, 2층에는 주방과 녹음실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으며 준호만을 위한 헬스기구가 갖춰져 있는 헬스장까지 마련돼 많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나 혼자 산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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