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이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워너원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으며 강다니엘은 개명 사실을 전하며 “개명 전 이름이 강의건이다. 그런데 부산 사람들이 ‘의’ 발음을 잘 못한다”며 “‘의건’인데 ‘으건’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례명이 다니엘이라 강다니엘로 개명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워너원(Wanna On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Wanna One 셀카타임 Wanna One의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의 첫 방송 다니엘의 셀카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강다니엘은 브이 포즈와 함께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워너원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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