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로트캡션(Rotkappchen)’은 7일부터 ‘루프탑라운지바 메리가든’ 등 서울 소재 인기 ‘루프탑 바(Rooftop Bar)’에서 로트캡션을 판매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를 약 한 달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트캡션은 전 세계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2016년 기준, IWSR(국제주류연구소)) 브랜드로, 1856년 독일에서 탄생했다. 유럽시장에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손꼽힌다.
이번 루프탑 프로모션은 ‘일상 속의 힐링 타임’을 주제로 사람들에게 휴식과 가을날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소재의 루프탑 바를 배경으로 과실 본연의 맛과 향으로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로트캡션의 특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루프탑 라운지바 메리가든’을 시작으로 다양한 루프탑 바에서 로트캡션을 판매할 계획이다.
‘루프탑 라운지바 메리가든’에서는 입점을 기념해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로트캡션 세트 메뉴인 ‘로맨틱 레이디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로트캡션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진 전용 와인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메리가든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바로 입소문이 난 장소다.
로트캡션 관계자는 “최근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루프탑과 특유의 상큼하고 감미로운 풍미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로트캡션이 잘 어울려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들이 좀 더 다양한 곳에서 로트캡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로트캡션은 국내에서 총 6가지 제품이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 11도의 정통 스파클링 와인인 브뤼(Brut), 스플렌디드(Splendide), 로제(Rose) 3종은 과실 본연의 상큼함과 감미로움으로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불어 알코올 도수 8도의 저알콜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인 로트캡션 라임, 로트캡션 망고, 로트캡션 석류 3종은 아름다운 버블과 신선한 과일의 풍미, 달콤함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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