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2월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이나믹 윈터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총 4주 간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서는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사고 수리 및 부품만 구매 시는 제외) 동절기 안전 운전 핵심요소인 타이어 교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구입 시 약 20% 할인 혜택을 제공, 2본 이상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멀티포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에게는 사은품으로 머그컵을 증정한다.
겨울철 캠핑에 최적화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 ‘뉴 패스파인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뉴 패스파인더 다이내믹 베케이션(Pathfinder Dynamic Vacation)’도 마련했다.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 동안, 시승을 신청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두 가족을 선발, 2박 3일 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이달 18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고지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뉴 패스파인더 체험 스토리는 영상으로 제작·편집되어 추후 닛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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