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농기원, 내년도 쌀·콩·고구마·포도 재배 면적 감소 전망

내년에 쌀, 콩, 고구마, 포도 등 4개작목의 재배 면적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1일 올해 농업관측 연구결과와 내년 재배의향면적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경기도 농업관측 워크숍’을 열었다.

내년도 경기도 재배의향 면적은 벼 1.5%, 콩 0.7%, 고구마 8.6%, 포도 4.1%가 각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쌀 소비 감소, 타 작목 전환, 가격하락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안병일 고려대 교수가 내년도 쌀 관측정보 분석, 이진홍 경기농기원 연구사가 콩 관측정보 분석, 서홍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고구마 관측정보 분석, 박미성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포도 관측정보 분석에 대한 발표를 각각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