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모방’ 주상욱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홀로 3남매 키우셨다”





‘세모방’ 주상욱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어디까지 가세요?’와의 공동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상욱을 한 부자를 만났고 이 아버지는 큰 아들을 군에 입대시키고 돌아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저는 혼자 애들 셋을 키웠다. 집사람이 일찍 가버렸다”라며 밝혔다.



이에 주상욱은 “우리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다. 저희도 자식이 세 명이다. 누나, 여동생, 제가 있다.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자식 세 명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실 건데, 생각만 해도 힘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주상욱은 이들 부자와 함께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가슴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사진=MBC ‘세상의 모든 방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