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빅뱅 승리 대성, “우리를 롤모델로 하는 아이돌이 생기기 시작”

빅뱅 승리와 대성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빅뱅 ‘2017 콘서트-라스트 댄스-인 서울’이 개최됐다.





승리는 “빅뱅 승리와 대성이 아이돌 롤모델이다고 한 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약 1명이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온통 지드래곤, 태양, 탑이라고 썼는데, 드디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빅뱅의 승리와 대성의 콜라보 무대가 SNS에 올라오면 난리이다. 좋아요가 6명이다. ”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대성은 승리의 ‘그 딴 거 없어’ 솔로 노래를 듣더니, “요새 라면 판다고 정신 없는 줄 알았는데 용케 노래를 불렀다”며 친근하게(?) 칭찬을 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11년간 쉼 없이 달려 오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그룹으로 활동해온 빅뱅은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당분간 팬들과 이별의 시간을 가진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