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2.08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미국 증시 폭락 하루 만에 2%대 반등. 코스피는 9월 이후 처음 2400선 붕괴, 코스닥 830선 붕괴.
개인, 6년 반 만에 최대 규모 9260억 원어치 순매수
1월 말 기준 5대 은행 외화예금 잔액, 526억 달러. 1년 만에 26% 증가
정부,다양한 헬스케어 상품?서비스 출시 위해 의료법 해석 전담팀 추진.
증시 조정으로 알짜 종목 부각.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심텍 등 중소형 5개사 저평가 매력 부각.
외국인, 기관 7일간 순매도 5조원 육박
증시 하락 속 가치주펀드 수익률 기록. 메리츠코리아펀드, 1개월 기준 0.72% 수익률 기록
외국인 매도 행진 속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 낮은 저평가 종목 매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개인,시장 반등에 ‘배팅’ 하는 ETF 인기. ‘KODEX 레버리지’ 거래 사상최다
우리 기술 소형 원전, 스마트 원전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에 청신호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국채 금리 상승세로 약세.(다우,0.08% 하락)
달러인덱스,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의 미국 약달러 유도 유추 발언으로 0.81% 상승.
댈러스 연은 카플란 총재, 일부 시장 조정에 긍정적 평가. 금융 여건에 미영향 진단.
시카고 연은 총재, 미국 내 물가 상승 신호가 더 나올 때까지 연준 금리인상 중단 주장.
이날 미국 의회, 앞으로 2년간 집행할 예산 규모에 합의. 3천억 달러 예산 인상.
<미국>
* 핵심이슈
뉴욕 연은 총재, 주가 하락세에도 시장 경기 전망 양호 평가.
*이슈분석
미국의 완만한 경제성장, 물가 및 금리상승 제한적 가능성
보호무역주의, 무역수지 적자에 미해결책 주장
미국 증시, 고점 대비 9% 내려 조정 기준인 10%대 하락에 근접.
물가상승 압력 강화와 이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도 주 요인 평가
미국발 증시 하락으로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 난항.
< 유럽 >
* 핵심이슈
유럽위원회, 유로존 성장률 단기적 상회 가능성
ECB 라우텐슐레거 이사, 영국 은행권 2/4분기 내 면허 신청 주장
영국 기업·에너지부 장관, 브렉시트 후 영국과 EU 관계 불확실 시사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소, 2018~19 전망치 1.9%로 상향 조정.
독일 상공회의소, 자국 경제성장률 2.7%로 상향 조정
독일 광공업생산지수, 2017년 12월 전월 비 0.6% 감소
* 이슈분석
독일 메르켈 총리, 대연정 합의 발표.EU 통합 저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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