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Jeep)는 인천 지역 신규 딜러사를 선정하고 인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새 서비스센터는 13개의 워크베이를 구축해 하루 5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하다. 지프는 오는 3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지프 전용 인천 전시장도 오픈할 예정이다. 지프는 인천 전시장에 신차와 주요 차량을 전시하는 ‘히어로 카 존’을 운영해 고객이 한눈에 주요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