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워브랜드 컴퍼니] 아모레퍼시픽 헤라·라네즈 '듀얼 제형 선스틱'

끈적임 없이 자외선·미세먼지까지 차단

라네즈 안티폴루션투톤선스틱./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듀얼 제형 선스틱 3종(사진)’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네즈에서 1종, 헤라에서 2종이 선보였다. 서로 다른 제형으로 조합된 이 제품은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게 잘 발린다는 장점이 있다.

라네즈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방어력을 개선해주는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SPF50+ PA++++’를 출시했다. 제주 진저오일 성분이 유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더스트 블록 파우더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헤라는 여성용과 남성용 선스틱 2종을 선보였다. ‘선 메이트 스틱 SPF50+ PA++++’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베이스·프라이머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선스틱이다.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의 핑크 피그먼트와 모공 프라이머 효과의 두 가지 제형을 S라인 형태로 담았다. 덧바를수록 피부 톤과 피부 결을 예쁘게 표현해준다.



함께 출시된 남성용 선스틱인 ‘옴므 UV 디펜스 스틱 SPF50/PA++++’는 촉촉한 에센스 성분의 균형 있는 조합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아웃도어용 선스틱이다. 투명 스틱 라인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선사하고 피지조절 파우더가 함유된 불투명 스틱은 피지를 케어한다. 남성 피부를 위해 내용물 디자인을 설계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더라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 또한 특징이다. 골프·테니스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손에 묻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는 다음달 18일까지 자사 인터넷 몰에서 듀얼 제형 선스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썬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 /변수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