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급격하게 좋아지는 이익 기초체력으로도 재평가가 타당하다며 GS건설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GS건설은 1·4분기 이후 실적 가시성이 확연히 좋아지고 있다. 연간 주택/건축 매출총이익률 15%, 플랜트 5%로 추정하면 경상적인 영업이익은8,700억원 수준이다.
오경석 신한금투 연구원은 “기존 Target 주택에서 이익 창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규제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의 실적 우려는 없다”며 “보수적으로 하더라도 레벨업되고 있는 이익 창출력에 따른 밸류에이션 건설업종 내 차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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