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3.81% 하락한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드릴십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2·4분기 1,00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SK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2·4분기 영업손실 폭이 시장 예상치보다 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7,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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