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아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관련 시설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전세자금 보증상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주택금융공사는 주거비를 줄일 수 있는 보증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KEB하나은행은 관련 상품 출시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보증대상자가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제도홍보와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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