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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위협받는 중고 카시트, 브라이텍스 귀성맞이 보상판매 실시

- 추석맞이 안전 귀향 위해 사용 중인 중고 카시트 30만원 일괄 보상

- 브라이텍스 직영쇼핑몰인 '세피앙몰' 단독 진행, 9월 17일까지 100대 한정

- 사고이력 불분명, 사용 연령 부적합, 목꺾임 현상 있는 중고 카시트 대상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는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하여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SAFETY CHANGE’ 보상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카시트 교체가 필요한 경우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카시트 사용자의 20% 이상이 불편하거나 안심이 우려되어도 교체를 미룬다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획되었다.

<카시트 교체가 필요한 대표적인 사례 3가지>

-사고이력이 불분명한 중고상품

-사용 연령에 맞지 않는 사용방법

-목 꺾임 등 아이가 불편해하거나 적응이 어려운 경우

사고이력이 불분명한 중고상품은 카시트 본체의 미세한 균열 등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 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또한 만 1세 이하의 영유아는 뒤보기(운전자와 반대 방향으로 앉는 방식)가 가장 안전하며, 앞보기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 경우 수면 시 목 꺾임이 생길 수 있으며, 사고 시 경추에 무리한 충격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사용 연령이 10개월 미만인 바구니 카시트에서 앞보기만 가능한 토들러 카시트로 바로 교체하는 것을 피해야 하는 이유이다.



브라이텍스 보상판매 대상 모델인 오메가2와 메리디안2는 신생아부터 약 5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오스트레일리아 카시트 안전기준에 따라 정면, 후면, 측면, 전복 총 4방향 31회 충돌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안전기능으로 전복 방지 및 2차 충격을 흡수해주는 ‘리바운드 스토퍼’와 충격 분산에 탁월한 ‘6점식 안전벨트’를 채택하였다. 또한 ISOFIX(아이소픽스), 혹은 차량용 안전벨트로도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종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카시트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 카시트가 있다 하더라도 오래되어 제품력에 의심이 가거나 연령에 맞지 않는 카시트라면 오히려 아이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카시트 상태를 확인 후 보다 안전한 카시트로 교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6년 영국 및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법인에서 세계 최초로 어린이 카시트를 개발한 브라이텍스는 현재 미국, 호주, 독일, 영국 등 안전 선진 4개국에서 R&D 및 안전 테스트 센터를 보유,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함께 카시트 장착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장착률을 줄이기 위해 카시트 장착 국제 기준인 ‘ISOFIX 시스템’을 1997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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