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TV]미래에셋대우 "브이원텍, 내년 이익률 다시 회복 전망”

미래에셋대우증권은 26일 브이원텍(251630)에 대해 “2019년 브이원텍의 이익률은 다시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연구원은 그 이유로 “해외향 디스플레이 압흔검사장비의 수주 증가, 중대형 2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대면적 LCD 투자와 OLED 신규 투자의 증가는 브이원텍의 디스플레이 압흔검사 장비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또한 2018년 11월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했던 중대형 2차전지 검사시스템의 추가수주가 이어지며 동사 실적 개선에 이바지할 전망”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 “브이원텍의 2018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74억원(YoY +48.3%), 영업이익 156억원(YoY+1.3%), 당기순이익 156억원(YoY +26.9%)이다. 18F PER은 8.7 배 수준”이라며 “2019년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며 동사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이익률이 감소한 주된 요인은 수익성이 높은 디스플레이 압흔검사기 매출 감소 때문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수주상황을 감안하면 2018년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짚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규진 기자 SEN경제산업부 sky@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