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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컴퍼니, 서울영상광고제 3관왕 수상

LG전자, ‘LG OLED TV 지구의 한 조각’ 작품, 크래프트 부문 은상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는 지난 3일(목)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서울영상광고제 시상식에서 작품상 부문 은상, 크래프트 부문 연출 및 촬영 은상, 총 3편의 수상과 총 7편의 파이널리스트 선정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영상광고제는 2018년도 한해 동안 5,729편의 광고 중 TVCF 네티즌 172만여 건의 평가와 17만 7천여 건의 평가글로 이루어졌다.

심사기간 동안 1차 21,000여명의 광고인과 네티즌 45만여건의 투표심사가 이루어졌으며, 2차 103인의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을 선정, 3차 최종 21명의 본상심사위원단의 온/오프라인을 통한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지난 2018년 1월 온에어된 LG OLED TV의 ‘지구의 한 조각 편’으로 작품상 부문(은상)과 크래프트부문 연출(은상), 촬영(은상)의 3편의 수상을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올레드 TV의 가장 큰 강점인 자연 그대로를 오차 없는 화질과 색감으로 정확히 표현해내는 능력을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지구와 인류’라는 피사체를 선정했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세계에서 지구를 가장 잘 담아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팀과의 콜라보레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광고는 국내 최초의 내셔날지오그래픽과의 합작이라는 것 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상 사전 준비만 2개월이 걸렸으며, 촬영을 위해 22일 동안 이동한 거리가 지구 한 바퀴에 육박한 초대형 해외촬영 프로젝트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두바이, 모로코, 방콕 등 여러 국가들을 다니며 가장 매력적이고 완벽한 장면만을 담아오려는 디렉터스컴퍼니 스태프들의 집요함이 농축되어있는 광고다.

관계자는 “지구의 한 조각 편’이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큰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말과 함께 “독립광고대행사의 관심과 힘을 실어달라”는 목소리를 내어 독립광고대행사로서 고도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디렉터스컴퍼니의 주목을 이끌었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이 외에도 TV 부문 ‘LG OLED TV BLACK편’, 비 TV 부문 ‘LG울트라 PC GT’, 크래프트 연출 부문 ‘LG 울트라PC GT’, ‘LG OLED TV BLACK편’, 크래프트 편집부문 ‘LG그램 삼촌과 조카편’, ‘LG 울트라PC GT 고성능을 가볍게 즐기다 편’, 크래프트 프로덕션디자인 부문 LG OLED TV ‘지구의 한 조각 편’ 등 파이널리스트 부문 7개 영역에 올랐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이와 같이 다양한 성공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업계에서 향후 귀추를 주목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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