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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보훈처장,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실태 현장점검

서울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망우공원묘지 방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18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과 서울 중랑구 망우공원묘지를 차례로 방문해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실태를 현장점검했다.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에는 독립유공자 16명의 묘소와 광복군 합동묘가 있고, 망우공원묘지에는 독립유공자 10명의 묘소가 있다. 보훈처는 전국에 산재한 독립유공자 합동묘역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면 국립묘지에 준해 묘역을 상시점검할 수 있게 된다.

피우진 보훈처장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유족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묘역관리 등을 위한 관련 법령과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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