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첫 홍역 환자’ 경남서 발생, 베트남 아기? “12월 하노이 다녀와” 김해공항으로 입국

14일 경남도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홍역환자가 발생해 가택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생후 9개월 된 베트남인 A군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인 A군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12일 사이 베트남 하노이에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쯤 발열 증상이 있었고 12일 베트남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뒤 발열과 발진이 계속되자 김해 한 병원에서 진료받았다.

이어 해당 병원장이 홍역 의심환자로 신고했고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환자는 접종시기가 다가오지 않아 예방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홍역환자는 모두 58명으로 알려졌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